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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족운동 및 저항의 이미지- 1921년 3월 22일 오후 2시에 초등과 11회 졸업식(고등과는 재작년 3월의 독립만세사건으로 인해 금년에는 졸업생이 없음)을 문창예배당에서 거행, 교사의 학사보고, 맹교장이 졸업증서 및 진급증명서를 수여, 내빈 중 이근우, 홍종환, 이정찬씨의 축사, 졸업생 대표 현용택씨의 답사, 졸업생은 19명, 유지인사들의 實品 기증이 많았다고 함.(동아, 21.3.27) 나. 김여학씨 방면 - 마산에서 檀君御天節을 기념한 일로 학생들이 체포됨, 창신학교 교사 김여학씨는 지난 30일에 단군기념하는 일을 교사한 혐의로 마산 경찰서에서 체포되어 무수한 고초를 겪다 증거불명으로 지난 5일에 무사히 방명. 구류중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병세가 대단하여 현재 치료중(동아, 21년 5월 10) * 흥미 있는 사실임. 상해 임시정부에서 개천절과 함께 어천절 행사를 거행. 음력 3월 15일 단군이 승천한 날. 다. 동맹휴학사건 □ 기사화된 것, 5차례(20년, 27년 봄과 가을, 28년 여름, 30년 가을), 교원의 동맹사직 1차례(21년 가을) □ 최초의 동맹휴학 관련 기사 - 1920년 9월 20일에 동맹휴학(제1차). 창신학교는 매우 명성이 높았으나 요사이에는 재학생들 사이에 교사가 학식이 부족하다는 의론이 일어남. 고등과 학생 일동이 교장 나대벽씨에게 자격없는 교사를 가려달라고 청원하였으나 교장이 받아들이지 않음. 징벌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고등과 학생 전체가 동맹휴교와 교장의 반성 요구 □ 마산창신교원 동맹사직(동아, 21.11.2, 전보) - 교원 전부 동맹사직. 어제(곧, 11월 1일) - 후속보도. 교사 신축문제로 당국자의 냉정함에 분개하여(동아, 21년 11,3) 보통과 교원 김영규, 리주만, 손문기, 조장호, 윤종근 등 학교당국에 대한 불평. 고등과는 인원수 증가, 노동야학교 교실을 빌림. 보통과는 낡은 건물하여 참혹한 형편. 교장은 보통과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 임원이나 교회도 마찬가지로 냉정. 이 때문에 6가지 요구조건을 내걸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직하겠다고 언명. < 여섯 가지 요구조건 > a. 여하한 수단으로 취하더라도 11월내로 교사를 신축할 것 b. 11월 15일내로 初高 양과의 사무실을 분리할 것 c. 본교임원은 매주 2일 이상의 출근을 할 것 d. 초등과 교원 1인을 증치할 것 e. 유년운동기구와 기타교육상 제반설비를 완전케 할 것 f. 음료수를 개량할 것 - “.... 3백여명의 학생이 책보를 끼고 목자 잃은 양같이 돌아다니며 눈물을 흘리면서 놀게됨은 상서롭지 못해.....” - 지난 11월 7일에 해결(동아, 21.11.12). 학감 이승규씨를 찾아가니, 육십 노령에 비대한 체구를 가지고 뚜렷한 얼굴에 흰 수염을 기르며 금번 교원동맹사직으로 말미암아 그간 힘쓴 보람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지금은 이전과 달라서 교육열이 팽창하여 학생이 월사금 1원씩 내고도 공부를 시킬 만큼 교육사상이 발달하여 경비에 대해 염려가 없다. □ 의문에 쌓인 창신학교- 내부 분규 (동아, 25.1.11) - 창신학교 심상과의 재정결핍. 교회의 출자와 학생들의 월사금 외에 재원이 없어 교원의 월급지급 불가능, 동맹휴업설, 교내에 운영과 관련하여 내분이 있었던 듯. 여기에 학감 이상소씨 부교장 손덕우 등이 거론됨. - 마산야소교회에서 경영하는 마산사립창신학교. 학교를 애호하던 이승규씨의 사망 이후 학감을 맡은 이상소씨가 교회의 장로이자 재산가이면서도 인색. 교원들의 월급 50원 중 10원을 희생하라고 요구. 또 신임임원 권고사직서를 교원에게 돌림. - 이상소씨와 직원간의 타협. 무책임한 신임직원은 사임할 것, 마산교회에서 매월 학교유지비를 200원씩 지출할 것, 교원의 월급중 10원씩을 교육비로 지출할 일(단 교회에서 200원을 지출하지 않으면, 교원도 이를 이행치 않음) □ 학생이 교사와 서기에게 권고사직 요구- 무기정학으로 확산(동아, 25.2.11) - 이 문제는 학생 전원에게 무기정학을 내리는 사태로까지 확산됨. 학생들이 교사(이영한)와 서기(최장부)에게 성격 오점, 수업결함 및 무자격 교수 등의 이유로 사직을 권고한데서 시작. 교장은 맹고은씨. - 학생들이 학교측의 처분에 승복하지 않고 연명으로 자퇴서 제출. 학교측에서는 自服書를 요구, 5-6명만이 등교. 두 사람은 여전히 등교. * 당시 학내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대응책이 주목됨. □ 학교 맹휴(동아, 27.5.20) - 5-6학년 생도 90여명은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동맹휴학을 단행. 이 학교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로 현재 6학년 제도에 학생이 2백수십명, 교원이 6인. - 유지곤란하다는 이유로 교원 세 사람을 내쫓는 까닭에. 교장 맹호은씨와 경영자인 마산예수교 당회원이, 돌연 교원 중 이일래, 이기정, 김영진씨를 불러 사직 요구. 남은 3인에게 복식 교수. 이들은 요구 수락. 지난 9월부터 월급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과거 2개월과 구직할 동안 12월까지 4개월 봉급을 지출하라고 요구. □ 마산창신교 동요(조선일보, 27년 11.11일) - 교회 내부의 분규가 영향, 이들 삼인이 교회를 맹비난, 이들 교원은 진실한 교인으로 금년 봄 교원시험에 합격하여 취직. - 학생측에서 학교 승격, 설비완전, 복식교수 폐지, 전임 교장 초빙 등 4개 조건을 학교에 제출. 10일 오전 9시까지 아무 응답이 없으면 맹휴돌입 선언. 학교측은 무응답, 10일 오전 11경에 6학년 30명이 맹휴, 4-5학년 60여명이 맹휴. - 마산예수교 당회에서 학생등교 수단으로 학부형회 개최(동아, 27년 11월 14일). 학부형측이 교원 도태문제 제기, 산업저축조합에서 기본금으로 기부한 1천오백여원의 용도, 학교 후원기관으로 매월 4-50원씩 보조하던 학교를 교회에서 해산시킨 것은 교회 분쟁의 복수인가 아니면 학교를 그만두기로 한 것인가. 소란한 회의. 여기서 학부형회의 결정 3가지 a. 도태시킨 교원 3명에게 미지급한 봉급을 지급하고 복직시켜 내월 말일부터 교수케 한다. b. 영구히 경영치 못할지라도 학년말까지는 책임상 경영한다. c. 학교를 영구히 경영하지 못할 시에는 일반사회에 대해 필히 그 전말을 상세히 공지한다. ** 학교를 속히 사립 보통학교로 승격할 것, 전임교장으로 선택할 것. (조선, 27.11.15 포함) - 비운에 빠진 창신학교- 학부형회와 동창생회는 연합하여 대책결의(동아, 27년 11.18). 당회 내부의 의혹막을 알고 있는 학부형회에서 분개하여 여섯명으로 환원시켜줄 것과 더불어 몇가지 요구조건을 제시. 실행위원 10인 선정. < 요 구 조 건 > a. 학년말까지는 교원 6인으로 종전과 같이 교수케 하되 경비는 전흥업저축조합으로부터 기본금으로 기부받은 금액을 기반으로 경영할 것. b. 전항조건을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할시, 학생 전부를 지역내 학교에 전학시킬 것. c. 학교가 만일 위 요구조건을 불응하면 책임자가 당회의 현황을 조사하여 일반사회에 공개하는 동시에 피해 생도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할 것 - 실행위원- 명도석 외 9명 설립자 손덕우씨 교회의 장로직과 학교설립자의 직을 사임하였다더라. - 맹휴 간신 해결(동아, 27.11.23) 지난 16일 실행위원 10인과 당회원 사이에 교섭, 결국 당회에서 요구조건 제1항을 수용하여 교원 3인 복직. 교원도 승낙. 19일부터 학생 등교 - 부형회와 동창회 합동대회 개최-학교측의 추악면이 발로되어 학부형동창회측 분개(조선, 27.11.19) □ 교원전부 도태(조선, 28년 3.1) (동아, 28.3.27) - 선교사와 종래의 장로 몇사람과 그들의 주구가 된 분자들이 만든 장로파, 새로운 청년들과 지식계급의 신자가 결속하여 독립파가 됨. 이 분규가 학교에 영향을 미침. 경영자는 장로파, 교원은 모두 독립파. 작년에 교원 3인을 돌연히 도태 선언, 복식수업, 학생들도 동맹휴학, 또 맹호은씨는 교원 6인에게 모두 떠나달라는 말을 했다는 말도 있음. 도태되었다는 이일래씨는 “20년이란 역사가 애석하다고...” 마산 예수교의 양파 분쟁. 작년 가을에 학교 설립의 책임이 있는 장로파 당회에서 경비곤란이라는 이유로 교원 6인 중 3인을 해고, 간신히 문제가 원만히 해결하여 교원이 어린 학생들을 교수하던 중, 맹호은이 신학기부터 교원 세사람으로 복식 수업을 할 터인즉, 여섯분에게 모두 사면을 요구. 교원끼리 상의하여 세사람은 남고, 세사람은 떠나기로 합의. 경영당국에서는 벌써 자기파 교인을 교원으로 정하였다고 함. 마산교회의 분규로 이 경영자 측에서 자파세력을 부식하고자 한다 하여 일반인의 비난이 많음. □ 1928년~1930년 사이 맹휴 - 호신으로 개명한 뒤 지정고등보통학교 등록을 위해 일인 교원, 일어 사용. - 1926년에 대대적인 신입생 모집 광고. 3단. 모두 5항에 8목. 모집인원, 입학자격, 입학시험-4월 1,2 양일간), 지원수속, 입학지원자심득 등. 1학년 약 50명, 2학년 보결생 약간. 연령 12세 이상. 입학지원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시험과목, 지원수속에서 원서는 물로 호적초본, 수험료1원, 받은 서류 및 수험료는 반환하지 않음. 또 지각한 자는 입실 불허 등(동아일보, 26년 2월 18일) - 지정받지 못함. 재학생의 불만, 1928년 맹휴 ○ 호신학교생 맹휴(중외일보, 28.6.8) - 지난 6월 6일에 4학년 일동이 요구 조건 4개조 제출. 100여명이 지난 6일부터 학교에 요구조건을 제출하면서 맹휴 돌입. 지난해 2학기에도 지정문제로 맹휴. < 요 구 조 건 > a. 지정에 관한 건 b. 교무 김항복, 서무 김인영에 관한 건 c. 이형우 선생에 관한 건 d. 鮮人 교원 증가의 건 - 지금까지 자기들의 기계로 사용하기 위해 일본인 교원을 반수 이상 채용하였다. 고로 참된 조선인 교육자를 다수 채용할 필요가 있다. ○ 폭행맹휴생 9명 검속(동아, 28.6.21) - 맹휴생 90여명이 6월 19일 두 교원을 기차에 태워 보내준다고 끌고 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신발도 없어. 경찰이 제지, 듣지 않아. 회원교까지 만세를 부르며 끌고 감. 학생 9명을 검속. * 전국에 학생들의 폭행 문제로 확대됨. - 호신학교 맹휴, 해결 무망, 학부형회 요구 거절, 학부형대회 개최 준비(중외, 28.6.20) 호주 미션회에서 거부. 이형재씨 사회로 학부형회 개최, 재차 촉구, 문제의 교무 서무 양교원 사직 촉구, 학부형들을 더 모아 학부형대회 개최, 이 기회에 해결 결심. - 악화되어 학생 맹휴, 학생 작당하여 교원실에 틈입폭행, 이들 22명을 경찰이 검거하여 폭력행위취체 위반으로 문제 삼아. (중외, 28.6.22). - 마산학생- 8명(이름과 나이기재), 함안-4명, 진주군-2명, 남해군, 김해, 의령, 창녕, 통영, 부산 각 1명. 최고령 함안 박기권 24살, 최연소 부산 김남귀 16살. - 교원 유성호씨 검거. 학생 8명 검거, 단호한 처치예정, 근원의 학부형이 유숙하며 대책을 논의. 22일 밤, 시내에 ‘급고’ 광고, 교무 김항복, 서무 김연영 두 파렴치범이 선생 1인과 학생 29명의 희생자를 내고 가벼렸으니, 이것이 교육자의 본색인가‘ 하는 문구가 붙어 있었음. ○ 맹휴로 검속된 마산호신학교 일부 무죄방석(중외, 28.7.13) - 생도들은 동교 교사 중 모모씨 등이 학교 승격을 표방하고 사복을 채우는 자라고 하여, 그들을 학교로부터 끌어내려 했던 것이 폭행죄에 저촉. 27명의 생도와 교사 유성호씨를 검속, 이미 사임하여 환향한 교사 이형우씨까지 학생들을 선동하였다고 종로경찰서에서 수배 검속, 마산경찰서에서 취조. 마산청년연맹 집행위원 이상조씨도 선동 혐의로 취조. 유성호, 이형우씨 등 두 교사와 학생 24명은 무죄로 석방 ○ 교사 13명, 전부 해직, 학교는 내년 봄까지 휴교? (중외, 28.7.17) - 작년 이래 생도와 학교 사이에 분규가 악화. 14명은 마산형무소에 수감, 교장은 교사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 13명을 해임하고 교장과 서기 1명만 남아 있어, 명년 신학기 개시까지 휴교할 의향. 맹휴생 전체에게 퇴교할 방침. 거의 미로. ○ 맹휴생 공판(중외일보, 28.8.2) - 지난 7월 30일 마산재판소 1호 법정에서 공판. 사실 심리 이후 폭동사건의 유력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청년동맹원 이상조(24) 문제. 검사의 시각- 금번 사건의 학생은 동맹적이며, 이상조의 교사가 확실하다며, 징역 3년 구형, 이하 10개월에서 8,6개월. 언도는 8월 6일(남선일보, 8월 1일에도 보도됨, 남선일보, 서울중앙도서관에 소장). - 맹휴사건 판결. (중외, 28.10.27). 대구에서 검사의 부대공소로 복심법원까지 오게됨. 판결은 호신 3년생 박성인, 나영철 2년 황갑수, 각 징역 10개월 집행유예4년, 일본대학 문과생 이상조(24), 사건 교사죄로 징역 10개월. ○ 마산호신문제로 新支긴급회의(중외, 28. 6.23) - 지난 19일 학생 20여명이 검거되었으므로, 동일에 회의실에서 명도석, 김형철, 이상만씨를 임시위원으로 선정하여 호신교, 경찰서, 경남미션회에 사실진상을 조사. - 맹휴사건, 재판 관련 보도는 부산일보, 남선일보 등에도 보도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킴. (부산일보, 377년 10월 7일, 마산호신학교의 교사배척운동, 학교는 임시휴무, 주모자 11명 放校) ○ 28년 학생의 교원 구타사건(각 신문에 실림. 조선사상통신 소화 3년 6월 22일) - 이 사건에 대한 <매일신보>의 논평. ‘생도들이 작당하여 교원을 난타하는 괴변 발생, 이 사건에 대해서는 통탄 이외에는 할 말이 없다. 멸망의 세간, 죽음에 걸려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道義나 綱常을 운운할 수 없는지도 모르지만, 마침내 어떤 신문에서는 지방의 사회단체라든가, 학부형회라든가 등이 학생측을 옹호한다고 실어. 사실일까? 와전일까? 사실이라면, 그 사회는 도의가 사라진 사람 없는 사회. 이런 자에게는 교육이 불필요하고 단연코 학교를 폐쇄. 사회 악화를 방지(매일신보, 28.6). * 마산시사 - “1930년 행동. 교육정신 확립, 친일파 교원 축출, 지정학교 인가. 교원 두 명을 묶어 시가행진 중 경찰과 충돌- 학생체포 구속. 두 교원 사직”이라고 되어 있음. (1930년이 아니라 1928년의 잘못임. 교원 두 명을 묶어 시가행진... 이 부분도 오류. 당시 보도에는 기차역으로 끌고 가서 기차에 태워보내려고 함. 신문에서는 맹휴의 본질적 측면보다, 학생의 폭력에 초점을 맞춤, 재판도 마찬가지) ○ 또 맹휴(동아. 30년 11월 2일) - 30년 10월 초, 전교생도가 선생 배척으로 동맹휴학 선언. 학교에서는 임시 휴교 선언. 생도 10명 퇴학, 1명 무기정학, 선생 중 선동혐의로 정사감 선생은 사직. 학부형회에서 생도들을 등교시키면 처분당한 11명의 복교와 정선생 복직, 그러나 미션회에서는 생도 복교와 사직 정선생의 복직은 도저히 불가. 20일에 생도측에서 학교 당국에 진정서 제출, 30여명이 다시 맹휴, 학교당국에서는 10월 29일까지 등교하지 않으면 무기정학 처분하겠다고 학부형들에게 통지. 경찰에서도 주모자를 소환하여 주의. - 6개월간 휴교키로(동아 31년 3월 6일). ‘근일에는 아무 문제도 없이 발전하다가 돌연히 호주미션선교회에서 지금부터 하지 말라는 전보, 조선선교사들의 회의에서 복교를 하든지, 다른 실업학교를 열든지. 교장 안란알(?)씨는 다른 문제는 없다. 단순히 경비문제다. 6개월 뒤에 복교하던가, 실업학교로 열던가.. 직원은 위로금 지급, 학생은 전학노력.(동아, 동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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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교직원의 임면, 활동 등 |
 4. 행사와 신산물의 도입 |
다빈건축사사무소
